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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낙조여행. 요트투어_수원 삼성화재 팀장님들 워크샵은 석양여행. 뽀빠이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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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가 지는 바다로 달려 갑니다. 요트를 타고 가는 여행. 선셋 세일링.
환하게 웃는 얼굴에 석양 빛이 스며 듭니다. 요트도 조종하면서...첫 경험.
선장님과 한컷. 아주 오래된 사이 처럼 보이는 것은 요트위에서의 인연이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서로 믿으니까요? 배에서는 함께 하는 운명입니다.
지는해가 황금 빛을 파도위에 뿌려 놓습니다. 입가엔 환한 모습이 황금입니다.
갈매기 날으고 노을도 지고 인생도 갑니다. 캡틴은 배를 몰고 우리는 시간을 몰아 갑니다. 전곡항을 나와 타는 요트. 아름답네요.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들. 요트담소. 그윽하게 바다와 하늘을 보는 모습도 정겹습니다.
멀리 보이는 제부도. 요트는 제부도 앞바다를 부는 바람에 세일링을 즐깁니다. 환한 표정도 포즈도 좋습니다.
요트투어를 마치고 전곡항 마리나에 귀항 그리고 요트를 뒤에 놓고 바다의 추억도 안고 기념 촬영을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전곡항 요트마리나는 어둠속으로 안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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