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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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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문자 주신 분들. 요트 워크샵 사진입니다. 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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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안개가 짙어서 출항을 망설입니다. 11시에 안개를 뚫고 출항합니다.
안개가 걷히는 낌새가 보여 모험스럽게 대전에서 오신 가족친지 분들을 태우고 초이스가 출항 합니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선장님 화이팅~
오후 1시가 지나니 안개는 걷히고 아만도 및 플러스호 나누어 타고 다시 출항합니다. 바다는 고요하고 조용합니다.
일행이 나누어 탄 요트입니다. 서로 나누어 승선한 일행들과 인사를 반갑게 나누고, 사진을 찍습니다. 풀샷이 멋질겁니다.
바다가 잔잔하고 처음 탈때 보다는 익숙해진듯 선수(Bow) 쪽으로 모여서 감상합니다.
여유스럽게 앞의 요트의 길을 따라 갑니다.
사진 한장 남깁니다. 아만다 선장님의 시선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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