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로 전곡항에서 나가는 왕복 시간을 제부도에서 출발 하시면 훨씬 시간 이익이 생깁니다. 제부도에 탑승하시길 권합니다. 섬도 즐기고 바다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요트타고 합시다.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가는 또 다른 길 케이블카 "서해랑". 바닷길, 찻길, 하늘길을 통해 들어가는 섬 제부도.
연한 붉은 노을이 지는 항구. 거기엔 사랑 대화 추억 그리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트타고 합시다.
봄은 아직 멀고, 겨울 항해를 하다. 제부도 마리나에서 출항하여 입파도 부근까지 파도도 타고 바람도 받고 그렇게 겨울을 즐겨봅니다. 봄은 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햇살은 밝아 보이지만 바람은 차거운 겨울바다. 상쾌함은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