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에서 단촐하게 나누는 대화. 회도 떠서 먹으면서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기억하고 싶은날. 두바이도, 아프리카 방문 계획도 실현 되길 바란다. 제부도 요트여행의 진수.
다들 귀한 분들. 두바이에서 오시고 부산 기장에서 그리고 고향이 서산인 분 또한 평택에서 큰일을 도모하는 사장님. 럭셔리하진 않지만 소박한 요트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좋은 시간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 지난주말의 진천 백곡지. 가뭄이 극에 달해 물이 잘 안 마르는 곳인데도 호수를 걸어 다닐수 있을 만큼 물이 많이 빠졌다. 이전주 내려가면 장맛비로 좀 물이 들어 왔으려나, 백곡빠지는 많이 옮겨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