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장에 정박중인 보트. 폰툰 그리고 첫 시간에 배운 계류 방법대로 잘 묶여 있는 보트. 폰툰 그리고 보이는 이론 교육장 건물. 4일 반의 교육이지만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될 겁니다. 특히 좋은 사람들.
잔잔한 물결이 이는 호수 입니다. 빨갛고 노오란 브이는 속도 및 운항 능력을 시험하는 사행코스(S자 코스) 입니다. 멋지게 연습하고 마무리 하는 교육생들이 늘 자랑스럽습니다.
잔잔하던 수면을 활주 상태로 질주하면서 만들어진 물결이 남아 보트를 흔듭니다. 그렇게 실력은 향상 됩니다.
멀리 보이는 철탑은 나침반 방향을 맞춰 진행 방향의 특정 부분이 됩니다. 보트의 진행방향의 목표점이 됩니다. 그래야 보트의 요동이 줄고 안전 운항이 됩니다.
